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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7일 일요일

피파 브라질 월드컵 2014: G조 베팅 분석

12BET 특집 브라질 월드컵 베팅 조별 분석,
G조 전력 예상입니다.

독일, Nationalmannschaft ("국가대표팀")

분데스리가의 늘어가는 인기
자국 클럽들이 내는 세계대회에서의 좋은 성적,
메수트 외질, 토마스 뮐러,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그리고 율리안 드락슬러와 같은 선수들의 등장...

이 모든 것들이 바로 독일을
아주 유력한 우승 후보로 만들었습니다.
조별 예선을 거치는 동안 독일 국가대표팀은
10개의 경기에서 36점을 기록했고,
3개 이상의 골을 기록한 공격수는 7명이나 됩니다.
아마도 스페인을 제외한 유럽팀 중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할
진짜 가능성이 있는 팀은 독일이 유일할 것 같네요

포르투갈, Seleccao das Quina ("방패군단")


이미지 출처 : fpf.pt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는 포르투갈은
의문의 여지없는 월드컵 우승 후보이긴 하지만,
파울루 벤투 감독이 당장 고심해야할 중대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비록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지 몰라도 겉보기에 포르투갈 팀은
 한명의 플레이어에게 굉장히 의존적인 것처럼 보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포워드인 호날두는 분명 대단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만약 세계 최정상급의 수비수와 골키퍼가
그를 팀으로부터 고립시켜 버린다면,
포르투갈의 우승가능성은 희박해지겠죠

가나, Black Stars ("검은 별")

가나는 아프리카에서 첫번째로
월드컵 우승을 노려볼만한 강팀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8강 경기에서의 아쉬운,
그리고 많은 논란을 일으킨 패배로
가나는 축구계에 새로운 발자취를 남기는 데 실패했습니다.

이로인해 수많은 아프리카 팬들의 꿈도 산산조각 났었죠.
이번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가나는 8경기 중 6경기를 이겼습니다.
아사모아 기안이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선수이고,
설리 문타리, 안드레 아예우, 케빈 프린스 보아텡 역시
가나 대표팀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들입니다.

미국, Team USA ("미국팀")

미국 대표팀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은
부임 초기 성과를 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죠.
결국 현재는 비교적 편안한 마음으로
브라질 월드컵을 준비할 만큼 입지를 굳혔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적어도 8강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지난 1년간 미국 대표팀이 얻은
16번의 승리를 놓고 봤을 때 이 꿈은
꽤 실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수비쪽에 문제가 남아있고,
선발명단에 일관성이 없는 것 역시 문제가 있습니다.
따져보니, 클린스만 감독은지역 예선을 통과하는 동안
무려 37명의 선수들을기용했던 걸로나타났습니다.

2014년 4월 24일 목요일

12BET의 브라질 월드컵 베팅 조별 분석,


12BET의 브라질 월드컵 베팅 조별 분석,

마지막 H조 예상입니다.



벨기에, Rode Duivels ("붉은 악마")





축복받았다고 할 수 있는 벨기에팀은

지금 젊고 활기넘치는 선수들로 가득합니다.

화려한 기술에 뒤쳐지지 않는

벨기에팀의 끈기와 근성이야 말로

상대팀들이 가장 조심해야할 면일 겁니다.



이 벨기에 팀이 얼마나 막강한지를

살짝 살펴 보고싶다면,

에당 아자르와 마루앙 펠라이니,

그리고 로멜루 루카쿠의 이름만  기억하면 충분합니다.


물론 주장인 뱅상 콤파니도 잊어선 안되겠죠.

이 선수들은 이미 자신들의 소속팀 역사에

이름을 남긴 훌륭한 선수들입니다.

그들은 이미 월드컵에서 멋진 경기와

축구에 대한 진정한 열정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12BET에서는 벨기에가

H조의 승자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H조의 우승 후보 벨기에는

1.62의 배당을 받았습니다. 




알제리, Les Fennecs ("사막 여우들")





알제리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경기를 펼친 전력이 있는 팀이죠.

1982년엔 독일 전차 군단을 물리쳤고,

1986년엔 브라질에 심각한 타격을 주기도 했었죠. 
그리고 2010년엔 영국을 상대로

호각을 다퉜습니다.



올해, 알제리가 다시 한번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낸다면,

16강에도 진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알제리는 H조에서

가장 약한 팀으로 꼽혀

12BET의 승자예상베팅에서

35의 배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러시아, Sbornaya ("국가대표팀")






과연 러시아팀이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오를 수 있을지에 대한 의심  속에서,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모든 예상을 깨버렸을 뿐

아니라 감독자리까지도 연장시켰습니다.



러시아는 지역예선 조별리그에서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모두 인정하는 강팀 포르투갈을 스웨덴과

플레이오프를 치를 수 밖에 없게 만들었죠.



러시아 대표팀은 수비가 강하기로 유명합니다.

거기다 공격 측면에의 약간의 변화만으로 

굉장한 공격 강팀으로 변모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12BET의 승자예상베팅에서 러시아는

2.80의 배당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태극전사


  




이미지 출처: worldcupapp.net



대한민국 대표팀은 그 별명에 걸맞게

축구에 있어서만큼은 전사나 다름없습니다.

지역예선에서 대한민국의 출발은

조금 불안했습니다.

선발명단이 일관성없이 계속 바뀌었죠.

하지만, 결국 대한민국은

브라질 월드컵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눈여겨 봐야할 선수로는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와,

득점왕 이근호 선수가 있습니다.



태극 전사들의 대한민국은

12BET의 승자예상베팅에서

8.50의 배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4년 4월 22일 화요일

12BET의 브라질 월드컵 베팅 F 조별 분석

12BET의 브라질 월드컵 베팅 조별 분석,

그 여섯번째!  ⓕ조 전력 예상입니다


아르헨티나, La Albiceleste("하얀색과 하늘색")


 이미지 출처: wallpaperup.com


 


F조에서 아르헨티나가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라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보유한


훌륭한 기량의 선수들과,


팀이 보여준 멋진 경기들을  보고 있자면 말이죠.


 


아르헨티나의 강점은 지역예선을 거치는 동안


가장 두드러졌습니다.


모두들 믿은 바대로,


아르헨티나는 몇경기를 졌어도


되었을 정도로 우수한 성적으로


남아메리카 지역예선을 점령해버렸습니다. 

 

 


사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팀이 탈락하는 걸 보는게  훨씬 놀라운 일이겠죠.


 


리오넬 메시, 곤살로 이과인, 세르히오 아궤로


같은 선수들을 보고 있자면,


당연히 연이은 골들을 기대하게 될 겁니다. 

 


여기에 앙헬 디 마리아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합세하고 있으니,


만에 하나라도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정말 마음이 아플 것만 같습니다.


 


아르헨티나팀은 분명 찬사와 인정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12BET의 월드컵 승자 예상 베팅에서도


아르헨티나가 다시 한번


F조를 점령할 것으로 예상되어


1.21이라는 배당을 받았습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Zmajevi("용")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가


F조에서 두번째로 유력한


16강 진출 후보라는 사실에 놀라지 마세요.


12BET 에서도 이란과 나이지리아보다


더 낮은 배당을 보이고 있습니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두려워할 만한 강팀입니다.


비록 이번이 월드컵 첫번째 출전이긴 하지만,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선수들의 실력은


말로 다 못할 정도입니다. 

 

 


에딘 제코와 베다드 이비셰비치와


같은 선수들로 공격적인 전방을 갖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팀은


미랄렘 퍄니치와 즈베즈단 미시모비치의 존재로


더욱 강해졌습니다.


 


이 선수조합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는


이미 지역 예선을 거치면서  아주 잘 드러났습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팀은


예선에서 딱 한 경기만 패했을 뿐이고,


리투아니아를 상대로 놀라운 승리를 거두면서


그들의 첫번째 월드컵 본선진출을 이뤄냈습니다.

 

 

 
나이지리아, Super Eagles ("슈퍼 독수리")

 


나이지리아의 감독 스티븐 케시는


다른 감독들과는 달리,


검증되지 않은 선수를 기용하는 걸로 유명하죠.


이런 전술은 익숙한 선수들을  상대하길 기대한 상대팀을


손쉽게 교란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급진적인 방법을 선호하는


케시 감독 또한


빈센트 에니에아마와 엠마뉴엘 에메니크처럼


명단에 항상 올리는 선수들이 있죠. 

 

 


다시 말해, 나이지리아 역시


월드컵을 더 재미있게 만들만한


아주 인상적인 이력서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란, Team Melli("국가대표팀")

 


이란 국가대표팀은 한국, 일본과 더불어


주의깊게 지켜봐야할 아시아의 강팀입니다.


 


베테랑 선수들과 어린 선수들의


완벽한 조합으로 예선을 통과한 이란은


본선에서도 역시 선수들의 조화를 통해


앞으로 더 나아갈 힘을 얻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