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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3일 목요일

피파 브라질 월드컵 2014: B조 베팅 분석 본선 B조 경기분석

12BET의 브라질 월드컵 베팅 조별 분석 그 두번째 B조 예상 포스트 시작합니다!!


스페인, La Furia Roja("붉은 분노")
















이미지 출처: SportsIllustrated.cnn.com



지난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한 스페인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을 빛낼 강팀 중 하나입니다.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브라질에 패한 스페인이 우승컵을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한

의심은 차치하고서 말이죠.



그렇지만 스페인 대표팀은 자신들이 과대평가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냈습니다.

스페인은 지역 예선 조별 리그에서 1위를 기록했었죠.

게다가 스페인팀에 합류하기로 한 지에구 코스타 덕분에

공격력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각 선수들의 개인적인 공포와 압박감만이 스페인의 월드컵 2연패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스페인은 현재 12BET의 월드컵 승자 예상 베팅에서

B조의 가장 유력한 1위 후보로 꼽히며, 1.72의 배당을 배정받았습니다.


네덜란드, The Oranjes("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는 2010년 남아공에서의 실망스러운 경기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노력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지난 월드컵 결승에서 스페인을 만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활약에

아깝게 지고 말았는데요,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이 둘이 다시 맞붙게 되었습니다.

딱 하나 그 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바로 본선 첫번째 경기에서

만나게 되었다는 것이죠.



실망과 좌절을 맛보았던 네덜란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숙적 스페인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힘을 다 빼버리고

훈련할 시간도 허비하길 바라는 수 밖에없을 것 같습니다.



네덜란드는 12BET에서 3.10의 배당이 책정되어

두번째로 유력한 B조의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칠레, La Roja("빨강")


칠레는 안방경기에서 얻은 연승으로 본선까지 살아남았습니다.

홈 어드밴티지가 무엇인지 아주 구체적인 예를 몸소 보여준 것이죠.



높은 고도를 특징으로 하는 칠레의 지형과 숨막히는 더위가 더해져

난폭한 상대 전사들의 에너지를 고갈시켰고, 칠레는 상대팀의 치명적인 공격에

살아남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브라질에서 칠레가 홈 어드밴티지를 받을 수는 없겠죠.

참가자들은 중립지대에서 싸우게 될 것이고,

잘 알려진 칠레의 공격축구 스타일에 대한 진가가 평가될 것입니다.



칠레가 B조에서 3위를 하는 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실 칠레가 호주에 비해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 합니다.

다만 호주가 최약체 팀이라는 오명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지는

시간만이 말해주겠죠.



칠레는 12BET에서 5.0의 배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주, Socceroos(SOCCER + kangaROOS)


호주는 분명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기에 손색없는 팀입니다.

하지만 팀 선수층과 계보를 따져 생각해본다면,

호주대표팀이 가야할 길은 멀고도 험하기만 합니다.



12BET에서 53배의 배당을 책정받은 호주는

분명 가장 낮은 확률을 가진 팀입니다.

하지만 만약 호주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면,

분명 이 낮은 확률에 건 승부사들은  그야말로 쾌재를 부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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