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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1일 금요일

피파 브라질 월드컵 2014: C조 베팅 분석



12BET의 2014 브라질 월드컵  베팅 예상 조별 분석입니다.

C조를 살펴보도록 하죠



콜롬비아, Los Cafeteros("커피 재배자들")​




이미지 출처: fifa.com



강력한 팀이었던 콜롬비아는  지난 3번의 월드컵에서 연속으로

예선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러나 이번 2014 피파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본선 진출에 성공해

5번째로 월드컵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콜롬비아의 예선 조별 리그전은

다른 팀들에 비해서 수월한 편이었는데요,


프랑스 리그 1에서 활약하고 있는

라다멜 팔카오의 덕분이었죠.

AS 모나코의 포워드로 뛰고 있는

하마스 로드리게스 역시

훌륭한 플레이로 도움을 주었습니다


감독인 호세 페케르만은

이번 콜롬비아 대표팀이 적어도

1990년 이탈리아에서 얻었던

역대 최고 성적인 월드컵 16강까지는

오를 거라고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스, 투 피아르코("해적선")




사실 그리스팀이 강력한 공격력으로 유명한 건 아니죠.

이번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국 가운데

그리스가 가장 짜릿한 경기를

펼치는 팀은 아니지만,

제한된 자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법은

확실히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월드컵 예선을 치르는 동안

그리스는 여러번 승리를 상대팀에 내주었는데요, 

어쩌면 맞서야할 강팀들이 예선 후반에

포진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코트디부아르, Les Elephants(코끼리들)






12BET의 월드컵 베팅에서

몇몇 유력한 아프리카 팀 가운데에서도,

코트디부아르는 확실히  뛰어난 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디디에 드로그바, 살로몽 칼루,

윌프리드 보니, 야야 투레라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있으니까요. 



이 끝내주는 4인조는  쭉 아프리카의 간판 스타들이었고,

대륙 최초의 우승타이틀을 바라는

열성적인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판타스틱 4와 동료들에게도

허술한 점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위협적인 전력으로도

주요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데 실패했죠.

특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코트디부아르가 아직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다는 건 믿기 힘든 일입니다.




일본, 사무라이 블루




일본은 기술적으로는 훌륭한 반면에

수비에 약점이 있는 팀입니다.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

일본을 강팀으로 만들어냈다는 게

이번 예선을 치르면서 증명되었습니다만,

지난 여름에 치러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의

3번의 패배는 과연 일본이

최고 수준의 팀이라 불릴 자격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의 여지를 남기고 말았습니다.




ⓒ12BET E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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