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호나우지뉴
오늘은 한동안 소식이 뜸했던 호나우지뉴에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현재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뛰고 있습니다.
한때 2006년 FIFPro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했고
아직까지도 선수와 경기장의 밀착도가
호나우지뉴만큼 높은 선수는 보질 못했던 것 같아요.
그가 지지부진해진 이유에는 체중조절 실패와 방탕한 생활을 꼽았습니다
암튼 지난해에는 브라질 방송을 통해
심각하게 은퇴를 고려했었다는 눈물의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11월 19일 글로보에스포르테와의 인터뷰에서
브라질 대표팀을 포기하지 않았다며
브라질 국가대표선수로 출전할 수있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지요.
이어 브라질대표팀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며 오는
2월 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호날우지뉴 트위터>
그간 마음 고생도 많았을 것으로 예상되는 호나우지뉴 선수
이제 호나우지뉴가 이제 브라질 대표팀에 합류하며
어떤 창조적인 그림이 그려질지 기대와 함께
브라질 대표팀의 기둥으로 무서운 힘을 발휘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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