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가 컨페더레이션컵 세미에 가게 되었다.

이탈리아가 일본을 4대3으로 무찌르고 컨페더레이션컵 세미라운드에 들어갔다.
86분에 세바스티안 지오빈코가 클라우디오 말티소가 전해주는공을 골로 만들었다

이경기는 이탈리아 에게 편한경기는 아니었다.
전반전의 경기에서는 일본이 먼저 2골을 넣었다. 키수케 혼다가 페널트 킥으로 먼저 리드를 해갔으며
33분에는 매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는 신지 가가와가 두번째 골을 넣었다.

일본은 훌륭한 위치를 지키며 모든것을 잘 이뤄가나 싶었지만 잠시뿐이었다.
41분레응 다니엘 데 로씨가
헤드오프로 안드리아 필로 전해주는 공을 골로 이뤄내었다.
50분에는 아수토 우치다가 그의 골을 만들었다

그러나  마리오 바로텔리가 골찬스를 얻으면서부터 승리는 점점 이탈리아쪽으로 기울어져갔다.
수퍼 마리오 바로텔리는  마코토 하사베의 핸드볼에 감사해 하며 이탈리아 팀을 좀좀 이끌어 나갔다

이탈리안 왼쪽에서 자케리니가 올린 땅볼 크로스가 우치다 아츠토의 발에 맞고 그대로 골문으로 향했다.
분위기를 탄 이탈리아는 후반 7분 하세베 마코토의 핸들링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발로텔리가 해결해 단숨에 역전까지 했다.

기회를 엿보던 일본은 후반 24분 오카자키의 동점골로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 엔도 야스히토가 올린 프리킥을 헤딩슈팅으로 연결해 이탈리아 골문을 뚫었다

일본은 이탈리아의 경기에 대해 감탄하며 자기들도 더욱더 세계무대에 노력해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탈리아는 이제곳 브라질을 상대로 우승을 바라보고 싸우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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