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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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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 미리보기: 코스타리카 vs. 그리스
경기일: (현지시각) 2014년 6월 29일
장소:레시페

코스타리카와 그리스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나라 모두 각자의 조별 리그에서 놀라운 활약상을 보여주며 
뛰어난 팀들로 증명되었죠.

이 두나라 중 어느 나라가 계속해서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이며,
또한 어느 나라가 속상함과 빈손으로 자국에 돌아가게 될까요?

격돌하는 선수단

코스타리카

죽음의 조로 유명했던 D조는 코스타리카와 우루과이가 진출에 성공하고
월드컵의 강국이자 명장들인 잉글랜드와 이탈리아가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첫 번째로 코스타리카의 치명적 공격을 맛보게 된 나라는 우루과이였죠.
에디손 카바니, 디에고 포를란, 루이스 수아레스 등의 
최고 우수 선수들로 구성된 팀임에도 불구하고
우루과이는 코스타리카에 강제적으로 삼켜지다시피 하였습니다.

코스타리카는 카바니의 페날티를 제외하곤, 연속 3골 득점으로
거의 흠잡을 곳이 없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다른 이들에겐, 그 승리는 일반적 행운이였으나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이탈리아를 망연자실하게 만드는 그 순간 이겨
이미 팀들은 16강의 한 자리 진출을 보장하였습니다.
또한 일찌감치 16강에 오르며 같은 조인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1위를 확정하였다


그리스

전체적인 팀의 무대를 보았을때, 그리스는 그들이 참가하는
매 경기마다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결전의 날이 다가와, 그리스는  코트디부아르이란 강력한 우승후보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그리스인들은 최후의 승리를 확신했었습니다.

기오르고스 사마라스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다음 회에 진출이 확정되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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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참가하는 팀을 가슴아프게/철저히 전복시키는
능력 및 각각의 그룹에 대해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확실히, 이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코스타리카입니다.
그리스는 볼을 막는데 가능한한 많은 선수를 동원하여 
극단전 방어전술을 펼칠 것이나,
반면 코스타리카는 득점을 위해 그리스의 철통 방어에 도전할 것입니다.


이미지출처 -tele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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