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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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치바의 '아레나 다 바이샤다'
(Arena da Baixade,Curitiba)
쿠리치바의 바이샤다 경기장의 리노베이션이
지연되면서 아직까지도 공사가 한창인듯 합니다.
이제 곧 시작될 세계인의 축제를 앞두고
공사 진척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질 않네요.
1914년에 지어진 아레나 다 바이샤다 경기장은
현재 개폐식 지붕으로 새단장하면서
최대 수용인원은 40,000명이라고 합니다.
쿠치리바 아레나 다 바이샤다는 대한민국이 속한 H조
알제리-러시아,스페인-호주,온두라스-에콰도르,이란-나이지리아 등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피파(FIFA)는 지난달 '아레나 다 바이샤다'를
둘러본 후 공사가 진전되지 않는다면
쿠리차바를 개최도시 중 제외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일단 4월 중순이면 공사가 완료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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